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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토갤러리/기타

봄 그리고 교회



차갑던 마음 깊은 곳에 따뜻한 바람이 분다.
아름다운 꽃들의 내음이 향기롭다.
이 멋진 계절에 주님의 사랑에 빠진다. 
평화와 나음에 감사한다.
게으른 몸과 맘이 늘 죄스럽지만.












주님의 따뜻한 미소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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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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