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본 교회 시리즈는 교회는 물론 수도원, 성직자, 십자가 등 신앙에 관련된 것들을 포함한다. *
[ the CHURCHES ever seen #16 (내가 본 교회 시리즈 16) - Stephan Kirche, Wien, Austria ]
Stephansdom
슈테판 대성당, 오스트리아 빈 (Stephansplatz 1, 1010 Wien, Austria)
슈테판 대성당(독일어: Stephansdom)은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으로 빈 대교구의 주교좌 성당이다.
오늘날 빈의 심장부인 슈테판 광장에 자리 잡고 있는 로마네스크 및 고딕 양식의 대성당은 루돌프 4세가 주도하여 지어진 것으로,
대성당이 있기 전에 있었던 두 채의 옛 성당 유적지에 세워진 것이다. 이 두 개의 옛 성당 가운데 먼저 지어진 성당은 1147년에 축성된 본당이었다.
오스트리아의 수도에 있는 가장 대표적인 종교 건물인 슈테판 대성당은 오스트리아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마다 산 증인의 역할을 해왔으며,
다양한 색상으로 꾸며진 지붕 타일 덕분에 빈을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지붕은 23만 개의 타일로 덮여있는데 두 마리의 독수리는 합스부르크가의 심볼이다.
1996.8.3. 토요일 촬영
아름다운 지붕과 시가지를 내려다 보던 인상이 깊게 남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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