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쇄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막바지 여름 보내기 이젠 제법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가고 있는 여름을 마무리한다. 계절이 바뀜은 늘 경이로움. 시간의 빠름은 조바심. 9월이 날 깨운다. 지루했던 무더운 나태를 깨고 분주히 무언가를 찾아 나선다. --- 향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