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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2011.4.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up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Isaiah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4월을 맞으며 신영옥(소프라노)의 음반이 사랑스럽다.
연출이긴 하겠지만 보는 이의 마음 그 깊은 곳의 정감으로 다가올 듯하다.
찬양하는 신영옥의 노래 결만큼 소중한 내 마음의 평화가 드러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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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포토에세이에 사용한 사진: 신영옥 찬송가집 '사랑과 평화' (2010.12.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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