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향기/in Honeymoon

감사




감사
(향기™ 씀)

반짝이는 따사로운 햇살
밭이랑에 이는 싱그러운 바람
요동치는 보리 이삭들

마음 가득 찬양노래와
넘치는 감사기도
당신께 드리고 싶어

풍성한 보리 이삭 사이로
주님을 찾아가는 저는
당신의 부끄러운 일꾼입니다.



(2007.7 맑은샘 15쪽에 포토에세이로 실림.)



내일은 맥추감사주일 
풍성한 감사가 넘치는 은혜로운 주일을 소망.

---
향기™


 

'향기 > in Honeymo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소망 II  (0) 2009.07.15
I'm a Christian.  (0) 2009.07.08
독후감 - 냄새나는 큰 벽장을 가진 집  (0) 2009.07.03
Song of my Heart  (0) 2009.06.25
Praise GOD!  (0) 200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