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CHURCHES ever seen #39 (내가 본 교회 시리즈 39) - Duomo & Battistero, Pisa, Italy ]

Duomo & Battistero, Pisa, Italy 두오모와 세례당, 이탈리아 피사
(
Piazza del Duomo 56126 Pisa, Italy)




* Duomo 두오모 *

1608년부터 건축이 시작되었으며 피사 로마네스크 양식의 최고작으로 꼽히는 건물로, 특히 성당 입구 '피사노의 문'은 이탈리아 로마네스크 조각의 걸작품이다.
성당 곳곳에서 동양 문화의 흔적을 느낄 수 있고, 갈릴레이가 '진자의 법칙'을 발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역사적인 램프도 있다.


* Torre Pendente di Pisa 피사의 사탑 *

원 기둥 모양의 아름다운 흰색 대리석 건물로 원래 두오모의 부속 종탑으로 건축된 것.
1173년 피사의 건축가 Pisano(보난노 피사노)가 시작하여 1350년 Simone(시모네)에 의해 완성되었다.
탑이 기울어진 까닭은 모래로 된 약한 지반에 토대를 단 3m밖에 세우지 않았기 때문.
건축 초기부터 기울기 시작해 일단 공사를 중지했으나 탑이 쓰러지지 않으리라는 결론을 얻은 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였다
사탑이 많이 기울었을 때는 북쪽과 남쪽의 차이가 70cm나 났었다.
과학자 Galileo Galilei(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실험으로 유명세를 탔다.
1990년부터 입장을 금지시키고 사탑을 조금씩 세우는 공사를 하여 2001년 재개관하였으면, 사탑의 보존을 위해 한정된 인원만 입장시키고 있다.
293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피사의 풍경을 내려다 볼 수 있다.


* Battistero & Camposanto 세례당과 납골당 *

원형의 세례당은 12~15세기에 지어진 건물로, 니콜라 피사노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반든 설교단에서 예수의 생애와 '최후의 심판'이 묘사되어 있으며 단을 받치고 있는 기둥은 천사의 형상이다.
마치 목욕당같은 모양의 세례반은 침례의식을 위해 제작된 것이며 또한 건물 내부는 뛰어난 음향효과로도 유명하다.
납골당은 1278년 시모네에 의해 만들어진 대리석 건물이며 이때 쓰인 흙은 팔레스타인의 성지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구글맵으로 본 위치



광장에 들어서면 가장 앞에 세례당이 있고 그 뒤로 두오모와 사탑이 일렬로 서있다.



두오모



사탑과 두오모



피사의 사탑



세례당



납골당

2006. 8. 5. 토요일 촬영






책에서 보던 모습이 앞에 있으면 그냥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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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HURCHES ever seen #37 (내가 본 교회 시리즈 37) - Duomo, Firenze, Italy ]

Duomo, Firenze, Italy 두오모, 이탈리아 피렌체
(
Piazza del Duomo 9 50122 Firenze, Italy)


피렌체의 상징 두오모는 강력했던 피렌체 공국의 종교적 중심지로 Santa Maria del Piore(산타마리아 델피오레) 즉 '꽃의 성모교회'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1296년에 시작되어 170여 년 만에 완성된 부루넬레스키의 작품이다.


114m 높이의 내부에는 베네디토 마이아노의 십자가, 2개의 대규모 기마천상화, 로비아의 채색도판으로 만든 아름다운 부조가 있다.
둥근 컵을 뒤집어 놓은 듯한 원형의 지붕인 Cupola(쿠폴라)에 그려진 Vasari(바사리)의 프레스코화 '창세기' '최후의 심판', 그리고 본당 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가 유명하다.
지하에는 브루넬레스키의 무덤과 두오모의 전신인 산타레파레타 교회의 흔적이 있다.
464개 계단을 올라가면 피렌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에 이른다.




























































[ Campanile de giotto (조토의 종탑) ]


84m 높이의 '조토의 종탑'은 탄테의 '신곡'에도 등장하는 유명한 것이다.
희색, 분홍색, 초콜릿빛 대리석으로 장식한 탑은 당시 "과거 누구의 예술보다 완전한 것"이라는 칭송을 들었다.
계단을 오르면 피렌체의 시가지가 내랴다보이는 전망대가 있다. 두오모를 한눈에 보고 싶다면 이곳에 오른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2006. 8. 4. 금요일 촬영


 





유럽의 어느 교회와 다른 외관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두오모.
피렌체를 찾는 이들에게 중심적인 장소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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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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