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탁상달력

탁상달력 2010 2009년이 마무리 돼가는가 보다. 달력 작업이 끝났다. 2010년 탁상 달력 (A4 Size) 2010 탁상 달력 (A4 Size) 홀가분하다. --- 향기™ 더보기
달력 2009 (탁상) 한 해 걸러 탁상달력으로 돌아왔다. 이번 컨셉은 '선교지 탐방'이다. 모든 사진은 담임목사님이 담당하는 것으로 하고 목사님께 말씀 드렸다. 막상 사진을 받고 보니 달력에 맞는 사진을 골라내는 것이 문제. 사진이 엄청 많기도 하거니와 다양한 지역과 안배도 큰일. 달력의 레이아웃은 끝났는데, 사진 고르기가 만만찮다. 송목사님이 배수로 골라주어, 마지막 결정을 했다. 사진에 관한 설명으로 또 한참 작업 중지. 물 흐르듯 쉬울 것 같았던 작업이 그리 녹록치 않다. 그래도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더욱 큰 크기를 원한다. (작지 않은데... 그냥 쭉 늘려 키우는게 아닌데... 재작업.) 무난한 디자인과 컨셉. 담임목사님께 미안함이 그득. (사진 몇번 주고받기, 골라달라 압박하기, 해설 얻어내기 등등 바쁜.. 더보기
달력 2007 (탁상) 2007 Desk Calendar 시작하기 전부터 꽤 기대가 컸고, 설렘 또한 있었다. 어떤 모습으로 탄생될지... 예쁘게 만들고 싶었다. 크기도 적당한 데서 타협했다. 교회력과 계절의 흐름에 따른 이미지를 하나 하나 만들어 나갔다.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다. 한 달 한 달, 만들어낸 이미지는 농축된 신앙 에세이. 앞표지 1월 : 새해를 맞는 기쁨과 희망을 표현하기 위하여 교회의 여명을 담았다. 2월 : 교회력에 의한 특별한 절기가 없는 달. 예배당의 아름다운 모습과 찬양과 경배를 컨셉으로 함. 3월 : 새싹이 움트듯 잠자던 우리의 열정을 깨우자! 4월 : 주님의 고난과 부활의 절기, 성례주일을 맞는 우리의 자세 5월 : 가정의 달, 하나님과 나의 관계도 따뜻하게 회복시키는 달 6월 : 제자의 삶을 살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