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 달력에서 벗어나고 픈 마음이 늘 있다.
날짜 보기는 좋으나, 모양새는 영 아니다.
하지만 원하는 이가 많다는데, 얘기도 꺼내지 않았다.
가장 큰 문제는 언제나 사진들.
컨셉을 잡고 사진을 모았으나 결국 원점.
아! 컴을 이 잡듯 또 뒤진다.
날마다 월별 이미지 맞추느라 머릴 싸매야 한다.
표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일단 마음 한 켠이 수월하다.^^
만들고 보니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든다. (다른 분들에겐 별 감흥이 없는 듯...)
월별로 하나 둘 사진을 골라 간다.
절기와 행사가 있는 달은 비교적 쉽다.
영 떠오르지 않는 달은 건너 뛰며...
지난 해 달력의 보기에 난해했던 점을 감안하고 3단을 확실히 유지했던 디자인.
지금은 교육관 증축으로 볼 수 없는 옛 '중앙유치원'의 모습이 새삼 정겹다.
다음엔 3단에서 벗어나 보자구요, 송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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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날짜 보기는 좋으나, 모양새는 영 아니다.
하지만 원하는 이가 많다는데, 얘기도 꺼내지 않았다.
가장 큰 문제는 언제나 사진들.
컨셉을 잡고 사진을 모았으나 결국 원점.
아! 컴을 이 잡듯 또 뒤진다.
날마다 월별 이미지 맞추느라 머릴 싸매야 한다.
표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일단 마음 한 켠이 수월하다.^^
만들고 보니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든다. (다른 분들에겐 별 감흥이 없는 듯...)
월별로 하나 둘 사진을 골라 간다.
절기와 행사가 있는 달은 비교적 쉽다.
영 떠오르지 않는 달은 건너 뛰며...
지난 해 달력의 보기에 난해했던 점을 감안하고 3단을 확실히 유지했던 디자인.
지금은 교육관 증축으로 볼 수 없는 옛 '중앙유치원'의 모습이 새삼 정겹다.
다음엔 3단에서 벗어나 보자구요, 송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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