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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성탄절기 현수막 [ 2011년 성탄절기 현수막 ] 본당 정면 외벽 - 5600 x 8400 (mm) 소예배실 옆 - 6000 x 1200 (mm) 본당 사무실 앞 로비 '포토존' - 3920 x 2410 (mm) 컨셉: 하나님의 선물(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 / 영광과 평화 / 광주중앙교회를 통해 세상으로 퍼져가는 기쁜 소식 (좌: 포장과 포장지 위 문구로 선물 이미지 표현, 우: 포장지를 벗기면 드러나는 크리스마스 타이틀과 빛을 발하는 광주중앙교회) 2011, Merry, Merry Christmas! --- 향기™ * 추가 * 제작 과정 중 시안으로 올린 것을 이제 마무리된 시점에 내용을 수정하고 정식 포스팅 한다. 더보기
게시판 2011-12 'Merry Christmas!' [ 게시판 게시물 2011-12 'Merry Christmas!' ]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누가복음 19:38) "Blessed is the king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Peace in heaven and glory in the highest!" (Luke 19:38) 당회장실 앞 복도 게시판 게시물 - 483*900 (mm) - 본당 로비 (사무실 앞) 게시판 게시물 기쁨으로 충만한 하얀계절에 --- 향기™ 더보기
Photo Essay 2011-12 포토에세이 2011-12 "The true light that gives light to every man was coming into the world." (John 1:9) 흥겨운 노래로 맞는 12월 아기 예수 오심을 노래한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 향기™ 더보기
미리보는 2012년 달력 교내외적으로 다사다난한 2011년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온누리가 환하고 밝은 2012년을 소망한다. 크기는 금년과 같은 400 * 720 (mm) 2012년 달력은 디자인 편집을 마치고 출력소에 넘겨져 제작중이며, 달력에 사용된 사진은 담임목사님이 직접 찍으신 것으로, 매월 발간되는 교회 소책자 '맑은샘'에 '포토메세지'로 연재된 것 중에서 고른 것이다. (배포 예정일: 12.11.) --- 향기™ (추가) 예정보다 빠른 12.4.(주일)에 배포 시작되었다. ^^* 더보기
현수막 'Thanksgiving!' 교회 정면 외벽 560 * 840 (cm) Be joyful always; pray continually;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1 Thessalonians 5:16 - 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 - 18) 다시 추수감사주일을 맞는다. --- 향기™ 더보기
the CHURCHES series 13 - St. Peter, Munchen, Deutschland 내가 본 교회 시리즈 (교회는 물론 성직자 십자가 등 신앙에 관련된 것들도 포함) the Churches ever seen Series #13 St. Peter, Munchen, Deutschland (성 베드로 교회, 독일 뮌헨) 뮌헨 관광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신 시청사에서 마리엔 광장을 건너면 만날 수 있는 교회. 1996.8.1. 목요일 촬영 거리 뒤편, 건물에 가려 마치 우리나라 상가 교회같은 첫인상을 풍기던 교회 건물을 돌아 들어가면 조그만 광자에 자리하고 있다. --- 향기™ * 다음은 구글 검색 이미지 * 더보기
the CHURCHES series 12 - Frauenkirche, Munchen, Deutschland 내가 본 교회 시리즈 (교회는 물론 성직자 십자가 등 신앙에 관련된 것들도 포함) the Churches ever seen Series #12 Frauenkirche, Munchen, Deutschland (프라우엔 교회, 독일 뮌헨) 볼록한 원형 지붕이 인상적인 프라우엔 교회의 독특한 쌍둥이 탑은 뮌헨의 상징. 1488년에 건축된 고딕 양식의 교회로 언뜻 두 탑이 똑같아 보이지만 실은 북탑 99m, 남탑 100m로 1m 차이가 난다. 남탑에 오르면 뮌헨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뒤로 물러설 공간이 없어 건물 전체를 다 담아내기가 어려웠다. 1996.8.1. 목요일 촬영 교회 앞 조그만 마당에 있던 연못의 모습이 생생하게 남아있다. --- 향기™ * 다음은 구글 검색 이미지 * 더보기
the CHURCHES series 11 - Sankt Michael Kirche, Munchen, Deutschland 내가 본 교회 시리즈 (교회는 물론 성직자 십자가 등 신앙에 관련된 것들도 포함) the Churches ever seen Series #11 Sankt Michael Kirche, Munchen, Deutschland (성 미카엘 교회, 독일 뮌헨) 명실공히 뮌헨의 중심부라 할 수 있는 마리엔 광장 부근에 있는 교회로 언뜻 교회로 보이지 않는 모습이며 속을 들여다 봐야 교회라는 생각이 드는 생소한 외관을 가졌다. 삼각지붕 위에 십자가가 세워진 것이 미카엘 교회. (뒤로 멀리 서있는 탑은 다음 포스팅할 프라우엔 교회의 탑이다.) 1996.8.1. 목요일 촬영 프라우엔 교회를 향해 가다 우연히 마주친 교회 외관은 교회스럽지 않았지만 역시 내부는 화려했다. --- 향기™ * 다음은 구글 검색 이미지 * 뒤로.. 더보기
Photo Essay 2011-11 Photo Essay 2011-11 풍성함에 감사, 넘치는 기쁨 --- 향기™ 더보기
게시판 2011-11 'Thanksgiving!' [ 게시판 게시물 2011-11 ]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 50:23) "He who sacrifices thank offerings honors me, and he prepares the way so that I may show him the salvation of God." (Psalms 50:23) 당회장실 앞 복도 게시판 게시물 - 483*900 (mm) - 본당 로비 (사무실 앞) 게시판 게시물 풍성한 가을, 넘치는 감사 --- 향기™ 더보기
the CHURCHES series 10 - Oberpfarr- und Domkirche zu Berlin, Deutschland 내가 본 교회 시리즈 (교회는 물론 성직자 십자가 등 신앙에 관련된 것들도 포함) the Churches ever seen Series #10 Oberpfarr- und Domkirche zu Berlin, Deutschland (돔 교회, 독일 베를린) 1996.7.31. 수요일 촬영 (이 교회의 유일한 사진) 역사적으로나 건축학적으로 뛰어난 이야기를 담고 있지 않는 한, 여행 책자 등을 통해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은 게 교회. 베를린에서도 랜드마크가 된 카이저 교회를 제외하면 교회에 관한 소개를 접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이 돔 교회는 카이저 교회를 둘러보고 TV Tower를 보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던 중 티비 타워 가까이 있던 마리엔 교회(이전 포스팅) 사진을 찍다가 뒤돌아 선 것을 계기로 우연히 .. 더보기
the CHURCHES series 9 - Marienkirche (Iglesia de Santa Maria), Berlin, Deutschland 내가 본 교회 시리즈 (교회는 물론 성직자 십자가 등 신앙에 관련된 것들도 포함) the Churches ever seen Series #9 Marienkirche (Iglesia de Santa Maria), Berlin, Deutschland (마리엔 교회 - 일명 이글레시아 산타 마리아 교회, 독일 베를린) 베를린 TV Tower 가까이 있는 교회인데, 그 모습이 참 단아하다. (옆에 서있는 것이 TV Tower) 교회 뜰 한쪽에 마틴 루터의 동상이 서있어 더 반가웠다. 1996.7.31. 수요일 촬영 지나던 길에 예상치 않게 만난 교회인데, 구글 검색한 이미지를 보니 주변도 더 자세히 돌아 볼 걸 하는 아쉬움 가득 ^^* --- 향기™ * 다음은 구글 검색 이미지 * 더보기
the CHURCHES series 8 - Kaiser Wilhelm Gedachtniskirche, Berlin, Deutschland 내가 본 교회 시리즈 (교회는 물론 성직자 십자가 등 신앙에 관련된 것들도 포함) the Churches ever seen Series #8 Kaiser Wilhelm Gedachtniskirche, Berlin, Deutschland (카이저 빌헬름 교회, 독일 베를린) 파괴된 지붕이 한눈에 들어오는 교회로 전쟁의 상처를 고스란히 안고 있어 브란덴부르크문과 더불어 베를린의 랜드마크가 되어 있다. 1859년 Guilaume II (기욤 2세)가 할아버지를 위해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은 곳으로, 1943년 연합군의 집중 포화로 파괴되었다. 교회는 복구되지 않고 전쟁의 처참함을 잊지 않기 위해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대신 교회 옆에 팔각형의 예배당과 종탑이 건립되었다. 파란색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이 인상.. 더보기
the CHURCHES series 7 - de Oude Kerk, Amsterdam, Netherlands 내가 본 교회 시리즈 (교회는 물론 성직자 십자가 등 신앙에 관련된 것들도 포함) the Churches ever seen Series #6 Oude Kerk, Amsterdam, Netherlands (구 교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996.7.30. 화요일 촬영 환락의 거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교회는 등대가 아닐까. --- 향기™ * 다음은 구글 검색 이미지 * 더보기
the CHURCHES series 6 - Basilique du Saint-Sang, Brugge, Belgie 내가 본 교회 시리즈 (교회는 물론 성직자 십자가 등 신앙에 관련된 것들도 포함) the Churches ever seen Series #6 Basilique du Saint-Sang (바실리크 성혈 예배당, 벨기에 브뤼헤) 1149년에 완성된 성 바실리크 성당은 19세기의 로마네스크 양식이 뒤섞여 있다. 1146년의 제2차 십자군 원정 때 Thierry d'Alsace (티에리 달사스)가 예루살렘의 대주교에게 받았다는 예수님의 피를 크리스털 용기에 담아 전시하면서 유명해졌다. 지금도 순례자와 신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성혈 보물관은 예배당 옆에 있다.) 1996.7.28. 주일 촬영 누가 봐도 척 알아볼 수 있는 멋진 교회를 상상했는데, 엉겁결에 들어선 곳이다. 건물 문을 들어가려는데 거기에 바.. 더보기
Photo Essay 2011-10 Photo Essay 2011-10 어느덧 곁에 풍성한 가을 속에서 감사와 기쁨으로 그득하다. 그래도 다시한번 돌아봐야 할 내 마음 --- 향기™ 더보기
보이지 않는 따사로운 손길 보이지 않는 따사로운 손길 글쓴이: 향기™ 2011년 7월 22일, 금요일.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떴다. 지난번 여행에 들르지 못했던 코모* 호수를 보러 가는 날이다. 사진으로 본 호수 주변 멋진 풍경을 떠올리며, 숙소에서 가까운 두오모 광장에서 지하철을 타고 밀라노 중앙역을 향해가는 마음이 즐겁다. 지하철을 내려 중앙역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언뜻 사과 방송을 들었다. 하지만 들뜬 마음에 대수롭잖게 여기며 역 매표소로 향한다. 그리 이른 시간이 아닌데 아직 창구가 닫혀 있다. 그러고 보니 역 내 분위기가 심상찮다. 사람들 표정이 당황스럽다. 무슨 일일까. 마침 창구 앞에 서 있던 우리나라 청년이 상황을 설명해준다. 파업이다. 전광판에 떠있는 수많은 열차 시각이 운행 취소로 바뀌어 간다. 청년의 설.. 더보기
the CHURCHES series 5 - Le Beguinage, Brugge, Belgie 내가 본 교회 시리즈 the Churches ever seen Series #5 (교회 시리즈에는 교회는 물론 성직자 십자가 등 신앙에 관련된 것들도 포함한다.) Le Beguinage, Brugge, Belgie (베긴회 수도원, 벨기에 브뤼헤) 1245년 마그리트 드 콩스탄티노플에 의해 설립된 오랜 전통의 수도원으로 한적하고 조용한 수도원 안을 거닐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다. 1996.7.28. 주일 촬영 조용한 수도원 한켠에서 취하는 휴식이 달콤하다. --- 향기™ 더보기
the CHURCHES series 4 - Onze-Lieve-Vrouwekerk, Brugge, Belgie 내가 본 교회 시리즈 the Churches ever seen Series #4 Onze-Lieve-Vrouwekerk, Brugge, Belgie (Church of Our Lady, 벨기에 브뤼헤) '서유럽의 베니스'로 통하는 운하의 도시 브뤼헤. 동화에나 나올 법한 아기자기한 집과 수로 사이를 유유히 지나는 작은 보트, 중세의 번영을 그대로 간직한 저택과 교회를 보노라면 누구나 로맨틱한 도시 브뤼헤에 넋을 잃게 된다. 브뤼헤 역을 나서 사랑의 호수, 베긴회 수도원을 지나면 가까운 곳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교회로, 목적지 마르크트 광장에 이르는 동안 생각지 못한 아름다운 만남이었다. 1996.7.28. 주일 촬영 브뤼헤의 단아하고 깔끔했던 거리와 호수의 모습이 아련하나마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은.. 더보기
the CHURCHES series 3 - Parish Church, Windsor, England 내가 본 교회 시리즈 the Churches ever seen Series #3 Parish Church of St.John the Baptist, Windsor, England (세례요한 교회, 영국 윈저) 1996.7.27. 토요일 촬영 런던에서 가까운 평화롭고 조용한 시골 마을이지만 여왕이 내려와 지내는 윈저 성과 세계적인 명문 사립학교 이튼 스쿨이 있어 여행자들의 발길이 잦은 곳, 윈저. 윈저 성 입구에 있던 교회인데 필름을 쓰던 시절이선지 유일하게 찍은 사진이다. --- 향기™ 다음은 구글 검색 이미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