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像 (미켈란젤로 작 / San Pietro in Vincoli, Roma, Italy 2006.8.2 촬영)
1505년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무덤 조성 작업이 미켈란젤로에게 맡겨졌고, 무덤을 꾸밀 대리석을 고르는 데만 8개월을 보냈다 한다.
그 무덤 장식 가운데 하나인 거대한 모세상은 머리위에 뿔이 달려 있는데, 원래 광채여야 할 것이 뿔로 된 것은 히브리어 성경을 잘못 번역해서 벌어진 일이래나 뭐래나.
우리에게 과연 새로운 모세가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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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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