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탕화면 2010.10. 2560*1600 이미지입니다. 본인 모니터에 맞는 해상도로 줄여 쓰시기 바랍니다. 제법 시원한 바람이 심신을 상쾌하게 하는 요즘 벌써 9월을 보내고 10월을 마습니다.. 풍성한 가을을 반긴다. 우리 마음 가득 주님의 은혜로 풍성해지길 간구하며, 바라는 것 또 한 가지, 평안한 교회가 속히 오기를 고대한다. --- 향기™ 더보기 포토에세이 2010.10. in Jesus! In the same way, after supper he took the cup, saying, "This cup is the new covenant in my blood; do this, whenever you drink it, in remembrance of me." (1 Corinthians 11:25)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고린도전서 11:25) 10월을 기다리며 오직 나의 소망은 "주님 안에 있는 것" "나를 기념하여" 행하라 하신 말씀을 묵상합니다. "in Rememebrance of Me" --- 향기™ 더보기 가을 아침 오늘 아침 만난 여명 이젠 제법 가을을 느낀다. 오늘은 더욱 그렇다 일 년 중 초가을 (9월 마지막 주에서 10월 첫 주 사이에) 단 며칠, 그것도 5 분여만을 보여주는 아침 향연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하늘을 올려다 보는 버릇때문에, 아름다운 가을 하늘을 만나 가을속에 있음을 정말 실감한다. 지긋하고 지루하도록 찜통 속에 있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과 아름다운 아침 표정을 간직한 가을이 앞에 있다. 이제 또 한 주간을 보내며 이 주간이 지나 정말 평온한 안식과 은혜로운 교회로 회복되기를 기도한다. 가을이 오듯이 은혜와 평강이 우리게 오길...... --- 향기™ 더보기 반가운 얼굴들 마음 아프고 심란하고 안절부절 어찌할 지 모르게 1주일을 보내다 반갑게 만나는 얼굴들이 있다. 모여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 당신의 얼굴이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됩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예쁜 얼굴들을 만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힘이 되어주는 당신을. 주님도 환한 얼굴로 당신을 맞아주실 겁니다. --- 향기™ 더보기 Full Moon 험한 나날 속에서도 시간은 흐르고 어느덧 한가위 둥근달 마치 태양인양 눈부시게 가슴에 찬다. 요란한 구름 위에 꿋꿋한 모습으로 평화로운 주님의 나라를 기원하는 우리 목양지 위에 환하다. 2010.9.23. 목요일 촬영 / Nikon D90 + Nikon AF-S 70-200mm VR ED F2.8G + Nikon AF-S TELECONVERTER TC-20EII 사용 400mm 1/500s F8.0 ISO400, 1:1 Crop "The moon will shine like the sun, ...... , when the LORD binds up the bruises of his people and heals the wounds he inflicted." - ISAIAH 30:26 - 어제, 2010.9.. 더보기 한가위 연휴 한여름 소낙비를 머금은 하늘 아직 날이 저물지 않아 환한데 중천에 뜬 둥근달 (구름에 노출을 맞췄더니 달이 태양인척.) 중부지방에 쏟아붓는 비 뉴스를 들으며 이곳 남도 하늘에서 조짐을 느낀다. 한가위 풍성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가볍게 지나기를 바란다. --- 한가위 연휴 첫 날, 향기™ 더보기 One Church 속 사정이야 모르지만 평화롭게 느껴지는 교회의 모습이 마냥 부럽기만하다. St.Blasius Kirche (2006.8.11 Fri / Salzburg, Austria) "But I, by your great mercy, will come into your house; in reverence will I bow down toward your holy temple." (Psalms 5: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시편 5:7) 이젠 높고 풍성한 가을 하늘 아래서 주의 평안을 꿈꾼다. --- 향기™ 더보기 Happy Weekend! 9월 첫 주말 태풍은 언제 지났느냐는 듯 다시 뜨거운 태양이 사악한 미소를 짓는다. 앉은 엉덩이는 벌써 뜨겁고 이마가 축축해져가는 오늘 그래도 행복한 것은 스피커가 내뿜는 캐롤 때문인가 노곤한 마음과 몸이 여유를 찾고 평안에 기대어 안식할 수 있는 주말과 주일을 고대한다. --- 향기™ 더보기 포토에세이 2010.9. Shalom! "I will lie down and sleep in peace, for you alone, O LORD, make me dwell in safety." (Psalms 4: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시편 4:8) 9월을 맞으며 갖는 가장 큰 소망은 "샬롬!" 내 심령, 당신의 마음, 교회의 모습까지 평안히 눕게 하시는 따뜻한 손길을 고대한다. --- 향기™ 더보기 바탕화면 2010.9. 2560*1600 이미지입니다. 본인 모니터에 맞는 해상도로 줄여 쓰시기 바랍니다. 8월을 이제야 보낸다. 한가위만큼이나 풍성한 맘으로 9월을 반긴다. 우리 마음 가득 주님의 은혜로 풍성해지길 간구하며, 바라는 것 또 한 가지 - 9월 너도 어서 가거라. --- 향기™ 더보기 Heinrich Bullinger Grossmunster (대성당 Zurich, Swiss 2006.8.10. Thursday) 12세기부터 100여 년에 걸쳐 지은 스위스 최대의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 스위스의 종교개혁가 쯔빙글리가 사역을 담당했던 곳. 교회당 정문 우편엔 쯔빙글리의 제자였고 종교개혁가였던 하인리히 블링거의 석상이 부조되어 있다. 그 아래서 찍은 사진을 보면 그 때 가슴 한 켠에 일던 묘한 감정이 스쳐간다. Heinrich Bullinger 상 (두 번째 그 곳을 찾았던 때 사진, 십 년 전의 모습 보다 오히려 깨끗해진 느낌이었다. 주변의 낙서도 지워졌고.) 넥타이를 끌어당겨 얼굴을 들여다봐야 할 정도로 그리웠을까? 이리도 격렬히 사랑하는 방법을 동원함은 우리 아름다운 교회 대리석벽에도 그 누군가의 석상이 필요타 여김인.. 더보기 On Vacation 무더위 속일지라도 사랑하는 이를 만나고 깔깔거리는 즐거움이 있다. 잠은 뒤척이고 온 종일 뒹굴거려도 쫒기지 않는 마음엔 시원히 내달리는 푸른 풀밭이 있다. 덜컹거리는 지리함 가운데 집중하는 즐거움을 주어 몫을 다해준 네가 고맙다. 오늘도 가을 속으로 걷는 꿈을 꾼다. 주의 일군들에게 강건과 평안을! --- 향기™ 더보기 바탕화면 2010.8. 지루하던 장맛비는 지났지만, 무더위를 뚫고 갈 일이 남았다. 8월에도 건강주실 주님을 의지하고 늘 승리의 삶이 이어지기를. --- 향기™ 2560*1600 pixel 이미지입니다. 사용하실 분은 본인 모니터 해상도에 맞게 줄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BGM -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나강후 목사 / 작곡 노래) 더보기 포토에세이 2010.8. "A psalm of David.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he restores my soul. He guides me in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Psalms 23:1-3) --- 향기™ 더보기 무더운 날 밀라노 한인교회 (Milano, Italy 2006.8.6 Lord's day) "Worship the LORD in the splendor of his holiness; tremble before him, all the earth." (Psalms 96:9) "그 앞에서 떨지어다" 오늘도 짓눌리는 가슴 속에 뜨거움이 있다. 그 뜨거움이 무더위만은 아닌 것 같으니. 적게 모임이 안타까와도 예배하는 간절함이 있을터 많은 수가 부담스러워 단촐함을 추구하려는가. 떨리는 마음은 정녕 없는 것인가. --- 향기™ 더보기 초복 (初伏) Battistero (세례당 Pisa, Italy 2006.8.5 Sat) [복(伏)날] 일년 중 가장 더운 때로,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술과 음식을 마련해 계곡이나 산에 놀러가는 풍습이 있는 날. 옛날 궁중에서는 신하들에게 빙과와 얼음을 나눠줬고, 민간에서는 계삼탕(鷄蔘湯)과 구탕(狗湯:보신탕)을 먹었다. 네이버 백과 -> http://100.naver.com/100.nhn?docid=76826 복날(伏날)은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의 삼복(三伏)을 말하는데, 하지로부터 세번째 경일(庚日)을 초복, 네번째 경일을 중복, 입추로부터 첫번째 경일이 말복이다. 중복과 말복 사이는 10일 또는 20일이 되는데, 20일인 경우를 월복(越伏)이라 한다. (여기서 '경일'이란 일진에 경(庚)자가 들어가는.. 더보기 Jesus First 2006.8.4 (Fri) Duomo (Firenze, Italy)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Mark 11:28) "내게 오라" 하시는 주님께 갑니다. 거기서 편한 "쉼"을 얻을 줄 알기에. --- 향기™ 더보기 바탕화면 2010.7. 참으로 가슴 아프게 보낸 나날들. 7월엔 우리 마음에 따뜻함과 사랑이 더욱 커지기를 간구한다. 7월엔 아주 많이 많이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6월 마지막 날을 보내며. --- 향기™ 바탕화면은 와이드 모니터용 (2560 * 1600 pixel) 입니다. 본인의 모니터 해상도에 맞게 줄여 사용하세요. 더보기 포토에세이 2010.7.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잠언 16:3) 꽃봉오리조차 마이크로 보임은 형제를 향한 내 교만인가. --- 향기™ 더보기 After Service in Life 주님께 돌아 갈 날이 가까와지면 마음에 생채기 만큼 몸에 A/S 횟수도 늘어만 간다. --- 향기™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