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in Honeymoon'에 해당되는 글 74건

  1. 2013.04.22 화단 한 바퀴 (2)
  2. 2013.04.13 Springtime! 봄 속에서 (2)
  3. 2012.12.21 Merry Christmas to YOU!
  4. 2012.09.10 막바지 여름 보내기 (2)
  5. 2011.12.25 MerryChristmas2U!
  6. 2011.12.20 MerryChristmas2U!
  7. 2011.12.15 MerryChristmas2U!
  8. 2011.10.04 보이지 않는 따사로운 손길 (2)
  9. 2011.05.26 Rose 2011 (2)
  10. 2011.04.04 맑은샘 (2)
  11. 2011.03.18 방주교회, 제주
  12. 2011.03.08 홍매화 - 봄처녀의 문안인사
  13. 2011.02.24 my Holy Bible
  14. 2011.02.22 Praise!
  15. 2010.12.17 성탄장식
  16. 2010.11.19 가을을 보낸다. (2)
  17. 2010.11.09 깊은가을 겨울문턱 (2)
  18. 2010.10.11 Rest in Heaven! (2)
  19. 2010.10.09 564돌 한글날
  20. 2010.10.02 가을 아침



날이 바뀌면 비, 쌀쌀한 바람
그런가 하면 또 따뜻한 햇살

봄 내음 향긋한 날에
화단 한 바퀴












































































바람, 비, 싸늘한 기운이 기웃거려도 봄은 여기에.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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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ae Abba 2013.06.15 1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종종 들러 작품 감상하고
    바탕화면 달력 가져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사님의 카메라에 들어오는 꽃들은
    실물보다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바쁜 일상에 분주했던 마음이
    사진 몇 장으로 차분해지는 치유효과가 있네요.

    무더위와 장마 예보로
    성급하게 다가온 여름에도
    늘 건강하시고 평온한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며칠 전에 제가 섬기는 교구에서 장례가 나서
    광주를 다녀왔습니다.

    지나가면서 광주중앙교회가 보이고
    낯익은 장소들이 눈에 들어오자
    고향에 온 반가움...
    그리고 떠나오면서 느끼는 아쉬움...

    그렇게 광주를 들르곤 합니다.^^

    다음에 또 흔적 남기겠습니다.
    샬롬^^

    • 향기™ 2013.06.16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젠 완전히 여름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입니다.
      잘 계시죠. 건강하신지 교회와 목회하시는 여러 일들 속에서 평안하신지 궁금하네요.
      이젠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사모님과 예쁜 주애도 그리고 온 가정이 두루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잊지 않고 안부 전해주시니 송구하고 또한 고맙습니다.
      늘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
      샬롬!





게으른 블로거의 때 늦은 봄꽃 사진들



* 홍매화 *












* 산수유 *












* 매화 *












* 살구나무꽃 *












이젠 거의 가고 없는 꽃들을
이리 천연덕스레 올리는 게으름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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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바람 2013.04.18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아름답습니다.
    그 엄동설한의 고통을 이기고
    어김없이 때가 되면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우리도 지금의 고난 다음에 오는 영광을 소망하고 잘 견뎌야....

    • 향기™ 2013.04.19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처럼 어려운 겨울의 고통을 지나면서도 내색하지 않고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봄이 더욱 찬란합니다.
      화사한 봄꽃이 우리의 마음에도 영광으로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






Merry Christmas to YOU!

교회와 가정과 온 누리에 성탄의 기쁨이 가득하길!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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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법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가고 있는 여름을 마무리한다.
계절이 바뀜은 늘 경이로움.
시간의 빠름은 조바심.

 

 

 

 

 

 

9월이 날 깨운다.
지루했던 무더운 나태를 깨고
분주히 무언가를 찾아 나선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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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바람 2012.09.17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쉽지만 보내줍니다.
    내년에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 이 땅에서 다시 만날 수 없는 이별의 소식을 접하기도 했습니다.
    숨쉬고 있을 때 서로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으면 하고
    아픔이나 상처가 되지 않기를 소망해봅니다.

    • 향기™ 2012.09.18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계절이나 사람이나 가는 날이 있어 참 아쉽기도 하고 슬프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로 하루속히 천국을 채우시려는가 봅니다.
      마음이 서운함으로 아쉬움으로 가득하고 함께 봉사하는 안집사님이 종일 눈에 밟힙니다.

[ Christmas CARD Series III ]

















Merry Christmas to YOU!
---
HYAN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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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mas CARD Series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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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N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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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따사로운 손길

글쓴이: 향기™


  2011년 7월 22일, 금요일.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떴다. 지난번 여행에 들르지 못했던 코모* 호수를 보러 가는 날이다. 사진으로 본 호수 주변 멋진 풍경을 떠올리며, 숙소에서 가까운 두오모 광장에서 지하철을 타고 밀라노 중앙역을 향해가는 마음이 즐겁다. 지하철을 내려 중앙역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언뜻 사과 방송을 들었다. 하지만 들뜬 마음에 대수롭잖게 여기며 역 매표소로 향한다. 그리 이른 시간이 아닌데 아직 창구가 닫혀 있다. 그러고 보니 역 내 분위기가 심상찮다. 사람들 표정이 당황스럽다. 무슨 일일까.

  마침 창구 앞에 서 있던 우리나라 청년이 상황을 설명해준다. 파업이다. 전광판에 떠있는 수많은 열차 시각이 운행 취소로 바뀌어 간다. 청년의 설명에 의하면 타려던 열차가 출발 수 분전에 취소됐고 다음 열차가 운행되는지를 기다리고 있다 한다. 예약했던 승차권은 취소하고 다음 열차표를 끊었는데 다음 열차도 운행된다는 보장이 없다며 초조해한다.

  정해진 일정에 의해 움직이는 휴가 여행객에게 돌발 상황만큼 피하고 싶은 게 없다. 우린 어떤가. 내일 여정과 바꾸면 되지만 문제는 이미 예약해 둔 열차표 때문에 그 시간을 기다려 취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그런데 또 하나 큰 문제가 있다. 바로 유레일 패스를 개시해야 하는데 창구에 역무원이 없으니 그럴 수 없다. 유레일 패스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유럽에서 열차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유럽 외 지역에 거주하는 여행객을 위한 프리미엄 티켓이다. 이 패스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개시 날짜에 맞춰 역무원에게 확인 스탬프를 받아야 한다. 역무원은 직접 여권번호, 유효기간 등을 패스에 적어주고 개시일자 도장을 찍어 준다. 이를 받지 못하면 열차가 취소되지 않고 정상 운행한다 해도 불법 승차가 되어 운임과 과태료를 몽땅 물어야 할 것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방법을 찾기 위해 역내를 서성이다 한 역무원을 만났으나, 오로지 "Closed"만을 말한다. 코모엔 가지 못해도 내일 또 발품을 팔 수 없으니 패스 개시만이라도 해놓아야 할텐데 난감하기 이를 데 없다. 한참 후 다른 역무원을 찾아 사정을 얘기하니 역 내 한켠으로 친절히 안내해 준다. 우리 얘기를 들은 사무실의 역무원은 코모행 열차는 오늘 운행하지 않으니 예약된 표는 차후 환불 받을 수 있게 조치해주겠다며 초조한 우리를 미소로 달래고 유레일 패스 개시도 도와준다. 다행이다. 한 고비를 넘긴 느낌이다. 그동안 여행에서 이런 돌발 상황를 만나지 않고 순조로왔던 것이 고마움으로 묻어난다.

  내일을 기약하며 지하철로 되돌아간다. 그런데 조금 전에 나왔던 지하철 입구가 닫혀있다. 모든 대중교통이 파업에 들어간 것이다. 이제 어찌할 것인가. 방법을 찾기 위해 나이 지긋한 경찰에게 물으니 지금은 걷는 수밖에 없다며 내가 가야 할 길을 상세히 설명해준다. 아침의 기대가 꺾이고 지독히 꼬인 날이 됐다. 터벅터벅 시내를 걷는다. 예정에 없던 시내 구경이다. 그리고 문득 창구 앞에 있던 우리나라 청년에 생각이 미쳤다. 그때 거기서 만난 유일한 한국 사람이다. 하나님은 왜 거기 그 청년을 세워 두어 우리에게 상황을 쉽게 알게 해주셨을까. 난감하던 우리에게 친절한 역무원을 만나게 하여 이 난감함을 해결하고 손해를 입지 않게 하심이 문득 보이지 않는 손길처럼 느껴진다. 세상 사람들은 운이 좋았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겐 보이진 않아도 그 분의 부드럽고 따사로운 손길이다. 이런 얘기를 주고받으며 브레라 미술관을 향해 걷는 아내와 내 발걸음이 가볍다.

(그 날 역무원이 처리해 준 티켓은 예약대행사를 통해 환불 절차를 밟고 있다.)

----------------
* Como(코모): 이탈리아 북부 코모 호수 남쪽 끝에 위치한 마을로, 밀라노 중앙역에서 열차로 약 40여 분, 북역에서 한 시간 정도 소요된다.
Lago di Como(코모 호수)는 길이 46km, 최대 폭 4.3km, 최고 수심 420m에 이르는 유럽에서 가장 깊은 호수다. 바위산과 푸른 호수를 끼고 있는 수려한 풍경 때문에 로마 시대부터 휴양지로 각광 받았고, 영국 시인 쉘리는 '모든 아름다움을 초월한 곳'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다.
사람들이 붐비는 주말을 피해 한가로이 주변을 트레킹하거나 요트를 타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 아늑한 마음의 풍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2011년 10월호 맑은샘 투고, 게재)




[ 코모호수 간단 보기 ]

위 화살표 방향으로 남쪽 Como(코모 마을) 선착장을 떠나 Cernobbio → Moltrasio → Argegno → Sala Comacina → Lenno → Tremezzo → Cadenabbia → Menaggio를 거처 Bellagio에 도착.
벨라지오에서 휴식을 즐기고 코모로 다시 돌아와 밀라노 행.



코모 호수 주변 풍경들





































































새삼 창조의 위대함을 떠올리기도 전에 이미 마음 속엔 그의 능력과 사랑으로 충만해진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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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바람 2011.10.06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알흠다워요^^

Rose 2011

향기/in Honeymoon 2011.05.26 11:08




[ 티네케 (Tineke) ]
1989 / 네덜란드 셀렉션
백색, 절화용 장미로 쓰임. 꽃겹이 많고 수명이 긴 다화 강건종.




[ 칵테일 (Cocktail) ]
1957 / 프랑스 메이앙
Cl.계의 세계적인 명화로 명 여배우 '로미 슈나이더'에 헌화.




[ 알렐루야 (Alleluia) ]
1983 / 프랑스 메이앙
짙은 적색에 뒷면은 크림색, 반 횡장성으로 병과 추위에 강하다.




[ 소슌 (Soshun) ]
1991 / 일본 게이세이
파스텔 핑크, 해맑은 꽃이 겹이 많고 10~15송이씩 뭉쳐서 핌.
1991년 일본장미협회 은상




[ 사하라 '98 (Sahara '98) ]
1996 / 독일 탄타우




[ 하츠코이 (Hatsukoi) ]
1994 / 일본 게이세이
'첫사랑'의 의미답게 색깔이나 모습이 은은하다. 횡장성으로 강건한 품종.




[ 우라라 (Urara) ]
1995 / 일본 게이세이
장미 개화시기 내내 꽃이 잘핌. 잎이 두껍고 병에 강하다.




[ 웨크 롤터 (Wekrolt) ]
2002 / 미국 스윔&위크스
적색바탕에 세로로 크림색의 무늬가 있는 다화성.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품종.




[ 허니 부케 (Honey Bouquet) ]
2000 / 미국 J&P
파스텔톤의 우아한 황색 꽃이 강하고 콤팩트한 수형에 향기도 좋다. 10Cm 정도의 큰 꽃.





진한 향기 속에서 킁킁거리다 건져 온 몇 장의 사진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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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바람 2011.05.27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월은 장미가 최곱니다.
    아름다운 향기에 취해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6월에도 건강하시구요^^

    • 향기™ 2011.05.28 0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때를 보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름다운 장미가 곁에 있어 더욱 그렇겠죠.
      늘 강건하고 좋은 일들이 생기는 6월이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

맑은샘

향기/in Honeymoon 2011.04.04 11:26


 

4월이 오는 것은 힘쓰고 애쓰는 이들이 놓은 디딤돌 때문일까.
단단하던 몸과 맘에 훈풍이 일고 저 너머 희망을 보는 것도 모두 따뜻한 손길 때문일까.
4월을 걷는다, 또박또박 단정하게.
잔인하다던 그 4월 속으로 아무 근심도 없이.

 

 

 

 

 

 




iPAD로 만나는 이런 저런 얘기 속에서 그들의 수고를 읽는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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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AEABBA 2011.04.09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샬롬^^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새로운 교회의 사역에 적응하느라
    블로그 관리할 시간이 없어서
    블로그를 비공개로 하였습니다.
    집사님과는 친구 사이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더군요.^^;
    이제 적응기간이 지나 맘의 여유가 생겨
    조금씩 블로그를 관리하게 되어
    다시 블로그를 공개하였습니다.

    그동안 두루 평안하셨는지요?
    이제 집사님의 블로그도 자주 방문하렵니다.
    집사님의 테이블 사진을 보니
    저 테이블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다 싶네요.^^ㅎㅎ
    아이패드에 반가운 이 목사님 얼굴도 뵈네요.

    광주의 봄이 많이 그립습니다.
    봄의 따스한 기운처럼
    집사님의 가정과 삶에도
    주님의 따사로운 은혜와 평강의 손길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은안(恩安)하소서.

    • 향기™ 2011.04.10 0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먼저 평안을 기도합니다.
      마음은 있어도 게으름이 모든 것을 말 해버리니 염치 없습니다.
      겨우 때워 가는 블로그에 핑계 대고 주위를 둘러 볼 겨를 없는 나날을 보냈던 거 같습니다.
      소식은 전해 듣고 염려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따뜻한 얼굴이 보고 싶네요.
      포근한 모습을 짓게 하신 하나님의 변함없는 인도하심이 목사님과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의 끈이 목사님으로 인해 이어집니다.
      고맙습니다.
      샬롬!


메인 블로그에 지난 해 12월 제주여행 사진을 정리하고 있다.
오늘은 방주교회 사진을 올렸는데 여기에도 소개한다.

[ 방주교회 ]
제주의 아름다운 건축물 중의 하나.
비오토피아 입주자 중 한 사람이 근처에 교회가 없는 것을 안타까워하여 인근 부지를 매입해 교회를 건축했는데, 건축가는 역시 이타미 준.
이곳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했는데, 그래선지 작은 운하가 교회를 둘러싸고 있고, 그 운하로 인해 마치 물 위에 떠있는 배의 형상이다.
물고기 비늘을 연상시키는 반짝이는 지붕은 변화 무쌍한 제주의 하늘 풍경을 그대로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오토피아 내부에 있는 미술관과 달리 외부에 위치해 있어 둘러 볼 수 있었다.











다른 사진을 보시려면 http://hyanggi89.tistory.com/283 (클릭)






아름다운 자연 속 평화로운 교회는 한참이나 머무르게 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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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 (2011.3.8. 촬영, SONY NEX-5 + 18-55mm 사용)

학명: Prunus Mume
분포: 원산지는 중국이며,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
특징: 나무껍질은 노란색을 띈 흰색, 초록빛을 띈 흰색, 붉은색 등 작은 가지엔 잔털이 나거나 없고, 입은 어긋나고 달걀모양이거나 넓은 달걀모양이며 길이 4~10Cm 임.
용도: 열매가 6월경에 동그랗게 익음. 열매는 매실이라 하며 식용.














예전 같으면 벌써 만개한 모습으로 진한 향내를 발하고 있겠지만
지난 겨울 추위를 견디어 온 네게 이제 문안을 받는다.
네 밝은 얼굴이 반갑고 은은한 향내에 미리 취한다.




홍매화 개화율 20% 정도
이번 꽃샘 추위가 지나고 나면 환한 모습에 흥겨워질 듯 하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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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상 용납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내가 사용하는 성경의 모습이다.
어떤 이가 예배시간에 스마트폰에 깔려 있는 성경책을 이용하는 것이 껄끄럽고 다른 성도들의 시선에 신경 쓰인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나도 그 말에 공감하고 아이패드 성경을 펼 때마다 조심스럽고 어색하다.

아주 오래 전 노트북이 세상에 등장하고 얼마 후, 노트북을 사용하던 전도사님이 있었다.
말씀선포를 위해 일반적인 원고 대신 노트북을 펴놓고 설교를 마쳤다.
지금은 어이없지만 그 전도사님은 바로 사임됐다.
내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성경찬송과 아이패드 성경을 예배시간에 펴놓을 때마다 그 사건이 생각난다.


성경책 보다 가벼워서도 아니고 휴대하기가 간편해서도 아니다.
내가 이 아이패드 성경을 사용하는 것은 오로지 성경을 찾는 편리함 때문이다.
설교 중 목사님이 성경구절을 찾거나 말씀하실 때, 대부분 찾기도 전에 이미 설교가 진행되어 버리는 불편함이 있다.
그런데 아이패드 성경을 이용하고 난 후부터는 십상팔구는 목사님이 말씀을 읽기 전이나 거의 동시에 그 곳을 찾을 수 있어 아주 좋다.

모습은 경건(?)하지 못하고 멋지지 않아도 말씀듣기에 보다 충실할 수 있음에 다른 이의 시선을 애써 덮으며
오늘도 난 아이패드의 전원을 켠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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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ise!

향기/in Honeymoon 2011.02.22 11:44



"O our God, we thank you and praise your glorious name!" (1 Chromicles 29: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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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또 한 해를 보내려 한다.
부끄러워 당혹스럽고, 미련으로 아쉽다.
그래도 이즈음에 기쁨을 채워주는 것 있으니
성탄절.

밋밋해도 그냥 보내긴 서운한 마음 커
성탄장식 시늉내기.













우습긴 해도 성탄장식 끄 ~~~~~~ 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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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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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겨울 바람에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들을 보며
가을을 크게 느끼지 못했음이 아쉽다.
겨우 몇 잎 남아있는 초라한 단풍잎을 담으며
단 한 장의 사진도 담지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시험을 마친 수험생처럼 홀가분하다.





가을 끝자락을 만지며
이젠 아쉬워 하지 않고 널 보낸다.
또 한 장의 추억 속으로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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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바람 2010.11.22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에겐 2010년 영원히 잊지 못할 일로 남게 되겠습니다.
    하지만 향기님의 블로그에 행복이 가득 남아 있는게 부럽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카메라에 행복을 풍성하게 담으셔서 블로그에 행복을 남겨 주신다면
    이곳에 찾아오는 이들 보두가 행복하겠습니다. 샬롬^^

    • 향기™ 2010.11.22 1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려웠지만 지루할 수 없었던 애증의 2010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천국의 평안과 기쁨이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한 걸음 걸음에 주님의 보살피심이 함께 하기를 늘 바랍니다.
      주님 주시는 샬롬 안에서 홧팅! ^^*



내 곁에 바짝 다가선 네가 반갑고
어느 순간 떠나버릴 네가 벌써 아쉽다.
풍성한 너의 냄새가 고맙고
웃음짓는 네 모습이 아려온다.

너를 피우신 큰 이와
미소짓게 하는 네 얼굴에 감사하며
싸늘한 네 입김에 옷깃을 여미면서도
피부결에 내려 앉는 네 촉감이 고맙다.





입동이 지났고 중부엔 첫눈이 날렸다니 분명 겨울일 터
아침 쌩한 찬바람이 가슴까지 몰려드니 마음은 황량해도
차오르는 힘 있으니 걷는 걸음 당차다.
오늘도 움츠러든 가슴 펴고 이글거리는 널 담는다.





고맙습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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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바람 2010.11.18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가 그리 바쁜지....
    가을을 느끼지도 못하고 가을을 보내고
    이제는 겨울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50여일 남겨 두고 있는데
    마지막 달에는 더 알차게 준비해서
    끝 마무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행복을 담아 주시는 향기님께 감사를...*^^*

    • 향기™ 2010.11.19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 해를 마감하며 풍성한 결실을 헤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 주신 은혜가 클진대 보람으로 느끼지 못하는 내 마음이 아쉽습니다.
      멋진 추수감사절 보내시고 겨우내내 강건하시기를... ^^*




사진클릭 (크게 볼 수 있는 사진)



"Let us, therefore, make every effort to enter that rest, so that no one will fall by following their example of disobedience." (Hebrews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히브리서 4:11)



주님께 돌아가는 날
험난한 나그네 길을 돌아
이젠 환한 웃음으로 맞으시는 주님 품으로

애써 미소지으며 보내는 이들
두 목사님의 가정에 주님의 위로를 빈다

오늘 아침 하늘도
주님의 반김과 위로를 보이는지
남은 나그네 인생에 새론 힘으로 북돋는다.

위로 하소서
위로 받으소서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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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바람 2010.10.13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보아서는 불바다?
    우리의 마음이 안타까움으로 타는 듯한데 적절한 이미지인 것 같습니다.
    두 목사님의 남은 사역가운데 사역지가운데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함께 기도합니다.





564돌 한글날에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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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만난 여명


이젠 제법 가을을 느낀다. 오늘은 더욱 그렇다
일 년 중 초가을 (9월 마지막 주에서 10월 첫 주 사이에) 단 며칠, 그것도 5 분여만을 보여주는 아침 향연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하늘을 올려다 보는 버릇때문에, 아름다운 가을 하늘을 만나 가을속에 있음을 정말 실감한다. 





지긋하고 지루하도록 찜통 속에 있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과 아름다운 아침 표정을 간직한 가을이 앞에 있다.
이제 또 한 주간을 보내며 이 주간이 지나 정말 평온한 안식과 은혜로운 교회로 회복되기를 기도한다.
가을이 오듯이 은혜와 평강이 우리게 오길......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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