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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he CHURCHES series 3 - Parish Church, Windsor, England 내가 본 교회 시리즈 the Churches ever seen Series #3 Parish Church of St.John the Baptist, Windsor, England (세례요한 교회, 영국 윈저) 1996.7.27. 토요일 촬영 런던에서 가까운 평화롭고 조용한 시골 마을이지만 여왕이 내려와 지내는 윈저 성과 세계적인 명문 사립학교 이튼 스쿨이 있어 여행자들의 발길이 잦은 곳, 윈저. 윈저 성 입구에 있던 교회인데 필름을 쓰던 시절이선지 유일하게 찍은 사진이다. --- 향기™ 다음은 구글 검색 이미지 더보기
the CHURCHES series 2 - Westminster Abbey, London, England 내가 본 교회 시리즈 the Churches ever seen Series #2 Westminster Abbey, London, England (웨스트민스터 사원, 영국 런던) 11세기 참회왕 에드워드가 지은 노르만 양식의 성당이 원형으로 1245년 헨리 3세가 고딕 양식인 지금의 모습으로 개축. 로마 교황청과 대립한 헨리 8세가 대부분의 가톨릭 교회와 수도원을 파괴하였지만 대관식 등 왕실과 관련이 깊은 관계로 살아 남았다.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와 대관식이 열리는 방, 역대 왕들의 무덤, 세익스피어와 제프리 초서, 윌리엄 위즈워스 같은 대문호 그리고 음악가 헨델, 뉴턴의 무덤 같은 저명한 인사들의 묘비와 기념비가 내부의 볼거리. 1996.7.26. 금요일 촬영 다음 사진은 필름 스캔 상태가 좋지 않고 .. 더보기
바탕화면 2011.9. 무더위로 힘들었던 8월이 떠나가고, 이제 가을 내음 기대하며 9월을 맞는다. 높고 푸른 하늘 아래서 주님 주시는 은혜로 풍성하기를! --- 향기™ 더보기
the CHURCHES series 1 - the Scots Presbyterian Church, Kiama, Australia 내가 본 교회 시리즈 the Churches ever seen Series #1 The Scots Presbytrian Church, Kiama, New South Wales, Australia (스코츠 교회, 호주 카이야마) 1996. 1. 13. 토요일 촬영 호주 남동부 조용하고 조그마한 마을에서 본 교회 이때만 해도 기독교가 퍼져있는 나라 어디서나 Presbyterian Church를 흔히 볼 수 있을 줄 알았다. --- 향기™ 더보기
포토에세이 2011-8 포토에세이 2011-8 'Bravo! Summer' (Como, Italy 2011.7.23. Sat) 언제나 가슴 뭉클하게 하는 것, 예배당. 휴가지에서 만나면 더욱 싱그럽고 감미롭다. --- 향기™ 더보기
방주교회, 제주 메인 블로그에 지난 해 12월 제주여행 사진을 정리하고 있다. 오늘은 방주교회 사진을 올렸는데 여기에도 소개한다. [ 방주교회 ] 제주의 아름다운 건축물 중의 하나. 비오토피아 입주자 중 한 사람이 근처에 교회가 없는 것을 안타까워하여 인근 부지를 매입해 교회를 건축했는데, 건축가는 역시 이타미 준. 이곳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했는데, 그래선지 작은 운하가 교회를 둘러싸고 있고, 그 운하로 인해 마치 물 위에 떠있는 배의 형상이다. 물고기 비늘을 연상시키는 반짝이는 지붕은 변화 무쌍한 제주의 하늘 풍경을 그대로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오토피아 내부에 있는 미술관과 달리 외부에 위치해 있어 둘러 볼 수 있었다. 다른 사진을 보시려면 http://hyanggi89.tistory.co.. 더보기
One Church 속 사정이야 모르지만 평화롭게 느껴지는 교회의 모습이 마냥 부럽기만하다. St.Blasius Kirche (2006.8.11 Fri / Salzburg, Austria) "But I, by your great mercy, will come into your house; in reverence will I bow down toward your holy temple." (Psalms 5: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시편 5:7) 이젠 높고 풍성한 가을 하늘 아래서 주의 평안을 꿈꾼다. --- 향기™ 더보기
Heinrich Bullinger Grossmunster (대성당 Zurich, Swiss 2006.8.10. Thursday) 12세기부터 100여 년에 걸쳐 지은 스위스 최대의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 스위스의 종교개혁가 쯔빙글리가 사역을 담당했던 곳. 교회당 정문 우편엔 쯔빙글리의 제자였고 종교개혁가였던 하인리히 블링거의 석상이 부조되어 있다. 그 아래서 찍은 사진을 보면 그 때 가슴 한 켠에 일던 묘한 감정이 스쳐간다. Heinrich Bullinger 상 (두 번째 그 곳을 찾았던 때 사진, 십 년 전의 모습 보다 오히려 깨끗해진 느낌이었다. 주변의 낙서도 지워졌고.) 넥타이를 끌어당겨 얼굴을 들여다봐야 할 정도로 그리웠을까? 이리도 격렬히 사랑하는 방법을 동원함은 우리 아름다운 교회 대리석벽에도 그 누군가의 석상이 필요타 여김인.. 더보기
On Vacation 무더위 속일지라도 사랑하는 이를 만나고 깔깔거리는 즐거움이 있다. 잠은 뒤척이고 온 종일 뒹굴거려도 쫒기지 않는 마음엔 시원히 내달리는 푸른 풀밭이 있다. 덜컹거리는 지리함 가운데 집중하는 즐거움을 주어 몫을 다해준 네가 고맙다. 오늘도 가을 속으로 걷는 꿈을 꾼다. 주의 일군들에게 강건과 평안을! --- 향기™ 더보기
바탕화면 2010.8. 지루하던 장맛비는 지났지만, 무더위를 뚫고 갈 일이 남았다. 8월에도 건강주실 주님을 의지하고 늘 승리의 삶이 이어지기를. --- 향기™ 2560*1600 pixel 이미지입니다. 사용하실 분은 본인 모니터 해상도에 맞게 줄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BGM -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나강후 목사 / 작곡 노래) 더보기
무더운 날 밀라노 한인교회 (Milano, Italy 2006.8.6 Lord's day) "Worship the LORD in the splendor of his holiness; tremble before him, all the earth." (Psalms 96:9) "그 앞에서 떨지어다" 오늘도 짓눌리는 가슴 속에 뜨거움이 있다. 그 뜨거움이 무더위만은 아닌 것 같으니. 적게 모임이 안타까와도 예배하는 간절함이 있을터 많은 수가 부담스러워 단촐함을 추구하려는가. 떨리는 마음은 정녕 없는 것인가. --- 향기™ 더보기
초복 (初伏) Battistero (세례당 Pisa, Italy 2006.8.5 Sat) [복(伏)날] 일년 중 가장 더운 때로,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술과 음식을 마련해 계곡이나 산에 놀러가는 풍습이 있는 날. 옛날 궁중에서는 신하들에게 빙과와 얼음을 나눠줬고, 민간에서는 계삼탕(鷄蔘湯)과 구탕(狗湯:보신탕)을 먹었다. 네이버 백과 -> http://100.naver.com/100.nhn?docid=76826 복날(伏날)은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의 삼복(三伏)을 말하는데, 하지로부터 세번째 경일(庚日)을 초복, 네번째 경일을 중복, 입추로부터 첫번째 경일이 말복이다. 중복과 말복 사이는 10일 또는 20일이 되는데, 20일인 경우를 월복(越伏)이라 한다. (여기서 '경일'이란 일진에 경(庚)자가 들어가는.. 더보기
Moses 모세像 (미켈란젤로 작 / San Pietro in Vincoli, Roma, Italy 2006.8.2 촬영) 1505년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무덤 조성 작업이 미켈란젤로에게 맡겨졌고, 무덤을 꾸밀 대리석을 고르는 데만 8개월을 보냈다 한다. 그 무덤 장식 가운데 하나인 거대한 모세상은 머리위에 뿔이 달려 있는데, 원래 광채여야 할 것이 뿔로 된 것은 히브리어 성경을 잘못 번역해서 벌어진 일이래나 뭐래나. 우리에게 과연 새로운 모세가 필요할까? --- 향기™ 더보기
정말 벗어 나고 싶다. 이 추한 허물로 무슨 말인들 내 뱉으랴. 감내하기도 이해하기도 힘들다. 이제 피어오르는 꽃향기조차 내 마음 다독이지 못한다. 아직 채 다가서지 않은 봄 속에서 지난 여름을 애써 생각한다. 홀가분하던 그 때가 언제쯤 내곁에 다시 오게 될까. 지난 추억 꺼내어 마음이라도 그 곳에 보내는 하루. --- 향기™ 더보기
Happy Weekend! 구름 낀 하늘이 아쉬었던 날. Hyde Park에서 휴식한 뒤 해안가로 나와 바라본 Sydney Opera House & Harbour Bridge 1996.1.16 (화 / Nikon FM2 + Zoom-Nikkor 28-85mm 1:3.5-4.5 + Kodak Film) 촬영, 삼각대가 수고^^ 2월의 첫 주말, 봄이 들어 선 후 처음 맞는 주말 매서웠던 한기도 조금씩 물러서고 밝은 햇살아래 마음도 따뜻해져 간다. Happy Weekend to YOU! --- 향기™ 더보기
Lord's Day L'Eglise de la Madeleine (Paris, France 2009.8.2 Lord's Day) "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I cried to my God for help. From his temple he heard my voice; my cry came before him, into his ears." - Psalms 18:6 - 주님의 날엔 당신의 전에 있겠습니다. --- 향기™ 더보기
포토에세이 2009.9 Hallstatt (Salzkammergut, Austria) "You ought to love holy and godly lives as you look forward to the day of God and speed its coming." 2 Peter 3:11,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 향기™ 더보기
포토에세이 2009.8 Eglise St.Sulpice (Paris, France 2009.8.1 Sat) "Observe my Sabbaths and have reverence for my sanctuary. I am the LORD." Leviticus 19:30 늘 안식과 평안을 구한다. 민망함을 무릅쓰고서. --- 향기™ 더보기
라인마인한인교회 2009.8.9 (주일) 우린 따뜻한 성도들과 함께 그 곳에 있었다.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한인교회 (윤종필 목사 시무 http://www.rmkg.net/welcome.do) [교회모습] 여행을 떠나기 전 일정을 계획할 때 주일에 들러야 할 교회를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했다.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한인교회로 정했으나, 익숙치 못한 곳이어서 찾아가기 힘들거라는 생각에 홈피 게시판에 찾아가는 길을 물었었다. 친절한 답변을 받아 가는 길이 수월했다. 친절하게 답해주신 이한나 집사님께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한다. ------- [예배] 찬송인도 반주 인도하시는 목사님과 예배 모습 찬양대 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 대표기도 말씀봉독 찬양 (카메라의 동영상 촬영시간 제한으로 마지막 부분이 짤려 아쉽다.) 말씀선포.. 더보기
파리선한장로교회 2009.8.2 (주일) 여행 중 파리에 있었다. 예배를 드린 곳은 파리선한장로교회. 여행을 시작하기 전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위치와 예배시간을 알아 놓았다. 시간에 맞춰 부근에 도착했으나 잠시 헤맬즈음 교회 안내를 맡으신 분이 계셔서 인도함을 받았다. 파리선한장로교회 (성원용 목사 시무 http://www.sonann.net/) 교회모습 예배를 준비하는 분들 교제를 준비하는 분들 ------- [ 예배 ] 찬양팀의 찬송인도로 예배 시작 기도 말씀봉독 찬양 설교 특별순서 축복기도 폐회찬송 파리선한장로교회 (2009.8.2 주일) 반갑게 맞아 주시고 은혜에 동참케 하신 성원용 목사님과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행의 흔적을 남기고픈 마음에 예배 중 사진 촬영으로 불편을 드린 게 아닌가 하여 하나님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