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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포토에세이 2011.2.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계 3:19) 따뜻한 햇살 속에서 그리는 그리움. 내 마음엔 벌써 봄 향기 피어나는 환한 미소. --- 향기™ 더보기
포토에세이 2011.1. 포토에세이 2011.1. 나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 품 안에서 안식을 소망한다. --- 향기™ 더보기
게시판 2011-1 'Happy2011!' 게시판 2011-1 당회장실 앞 복도 게시판 게시물 - 483*900 (mm) - 본당 로비 (사무실 앞) 게시판 게시물 2011년을 시작하며 하나님의 절묘하신 인도와 축복이 교회와 온 성도들에 임하기를 간구한다. --- 향기™ 더보기
현수막 'Happy2011' 본당 정문 로비용 현수막 - 'Happy2011' 규격: 3920 x 2410 (mm) 희망으로 2011년을 기다리는 모든 성도님들께 Happy New Year! --- 향기™ (원래 본당 2층 로비 게시용으로 제작되었으나 당회장실 앞 복도에 설치됨) 더보기
성탄장식 2010년, 또 한 해를 보내려 한다. 부끄러워 당혹스럽고, 미련으로 아쉽다. 그래도 이즈음에 기쁨을 채워주는 것 있으니 성탄절. 밋밋해도 그냥 보내긴 서운한 마음 커 성탄장식 시늉내기. 우습긴 해도 성탄장식 끄 ~~~~~~ ㅌ ^^* --- 향기™ 더보기
현수막 - '메리 크리스마스!' 본당 정문 로비 현수막 - 'Merry Christmas!' 규격: 3920 x 2410 (mm) 본래 아래 분위기를 생각하며 만들었으나 자칫 밋밋한 느낌이 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Merry Christmas!에 힘을 실었다.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며 들떠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Merry Christmas! --- 향기™ (추가) 설치모습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더보기
포토에세이 2010.12. "Blessed is the king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Peace in heaven and glory in the highest!" (Luke 19:38)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눅 19:38) 12월이 가져오는 또 하나의 환희 --- 향기™ 더보기
게시판 '성탄' Merry Christmas 당회장실 앞 복도 게시판 게시물 - 483*900 (mm) - 본당 로비 (사무실 앞) 게시판 게시물 성탄주일을 기다리며 기쁨으로 가득한 하얀계절에 --- 향기™ 더보기
2011 달력 미리보기 교회 사정에 의하여 2011년 달력은 기성품을 이용할 계획이었으나, 급선회하여 자체 제작하여 발간하게 되었다.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성도님들의 사진을 붙여 발간되었으나 급박한 시간으로 인하여 내년 달력에는 임의로 선정한 사진을 사용하였다. 기존에는 교회와 행사 장면을 담은 사진을 주로 사용하였으나 내년 달력엔 교회와 절기에 따른 포토에세이 형식으로 디자인됐다. 규격은 예전과 같은 400 x 720 (cm) 으로 제작된다. 지금 디자인과 교정 작업이 모두 끝나 인쇄에 들어간 상태이다. 12월 둘째 주 정도에 배포될 것으로 보이며, 여기서 미리 보여드린다. [ 표지 ] [ 1월 ] [ 2월 ] [ 3월 ] [ 4월 ] [ 5월 ] [ 6월 ] [ 7월 ] [ 8월 ] [ 9월 ] [ 10월 ] [ 11월.. 더보기
가을을 보낸다. 거센 겨울 바람에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들을 보며 가을을 크게 느끼지 못했음이 아쉽다. 겨우 몇 잎 남아있는 초라한 단풍잎을 담으며 단 한 장의 사진도 담지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시험을 마친 수험생처럼 홀가분하다. 가을 끝자락을 만지며 이젠 아쉬워 하지 않고 널 보낸다. 또 한 장의 추억 속으로 --- 향기™ 더보기
깊은가을 겨울문턱 내 곁에 바짝 다가선 네가 반갑고 어느 순간 떠나버릴 네가 벌써 아쉽다. 풍성한 너의 냄새가 고맙고 웃음짓는 네 모습이 아려온다. 너를 피우신 큰 이와 미소짓게 하는 네 얼굴에 감사하며 싸늘한 네 입김에 옷깃을 여미면서도 피부결에 내려 앉는 네 촉감이 고맙다. 입동이 지났고 중부엔 첫눈이 날렸다니 분명 겨울일 터 아침 쌩한 찬바람이 가슴까지 몰려드니 마음은 황량해도 차오르는 힘 있으니 걷는 걸음 당차다. 오늘도 움츠러든 가슴 펴고 이글거리는 널 담는다. 고맙습니다. --- 향기™ 더보기
게시판 '감사' Thanks to GOD! 당회장실 앞 복도 게시판 게시물 - 483*900 (mm) - 본당 로비 (사무실 앞) 게시판 게시물 추수감사주일을 기다리며 마음조차 아름다워지는 가을에 --- 향기™ 더보기
포토에세이 2010.11. Thanks to GOD! "fot he is or God and we are the people of his pasture, the flock under his care." (Psalms 95:7) 그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시편 95:7) 11월 높고 푸른 하늘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며 가을 속 풍요로운 냄새에 흐믓하여 --- 향기™ 더보기
게시판 in ... Jesus! / into Christ! 당회장실 앞 복도 게시판 게시물 - 483*900 (mm) - 본당 로비 (사무실 앞) 게시판 게시물 성례주일을 지나는 마음조차 아름다워지는 가을에 --- 향기™ 더보기
Rest in Heaven! 사진클릭 (크게 볼 수 있는 사진) "Let us, therefore, make every effort to enter that rest, so that no one will fall by following their example of disobedience." (Hebrews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히브리서 4:11) 주님께 돌아가는 날 험난한 나그네 길을 돌아 이젠 환한 웃음으로 맞으시는 주님 품으로 애써 미소지으며 보내는 이들 두 목사님의 가정에 주님의 위로를 빈다 오늘 아침 하늘도 주님의 반김과 위로를 보이는지 남은 나그네 인생에 새론 힘으로 북돋는다. 위로 하소서 위로 받으소서 --- 향기™ 더보기
564돌 한글날 564돌 한글날에 --- 향기™ 더보기
포토에세이 2010.10. in Jesus! In the same way, after supper he took the cup, saying, "This cup is the new covenant in my blood; do this, whenever you drink it, in remembrance of me." (1 Corinthians 11:25)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고린도전서 11:25) 10월을 기다리며 오직 나의 소망은 "주님 안에 있는 것" "나를 기념하여" 행하라 하신 말씀을 묵상합니다. "in Rememebrance of Me" --- 향기™ 더보기
가을 아침 오늘 아침 만난 여명 이젠 제법 가을을 느낀다. 오늘은 더욱 그렇다 일 년 중 초가을 (9월 마지막 주에서 10월 첫 주 사이에) 단 며칠, 그것도 5 분여만을 보여주는 아침 향연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하늘을 올려다 보는 버릇때문에, 아름다운 가을 하늘을 만나 가을속에 있음을 정말 실감한다. 지긋하고 지루하도록 찜통 속에 있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과 아름다운 아침 표정을 간직한 가을이 앞에 있다. 이제 또 한 주간을 보내며 이 주간이 지나 정말 평온한 안식과 은혜로운 교회로 회복되기를 기도한다. 가을이 오듯이 은혜와 평강이 우리게 오길...... --- 향기™ 더보기
Full Moon 험한 나날 속에서도 시간은 흐르고 어느덧 한가위 둥근달 마치 태양인양 눈부시게 가슴에 찬다. 요란한 구름 위에 꿋꿋한 모습으로 평화로운 주님의 나라를 기원하는 우리 목양지 위에 환하다. 2010.9.23. 목요일 촬영 / Nikon D90 + Nikon AF-S 70-200mm VR ED F2.8G + Nikon AF-S TELECONVERTER TC-20EII 사용 400mm 1/500s F8.0 ISO400, 1:1 Crop "The moon will shine like the sun, ...... , when the LORD binds up the bruises of his people and heals the wounds he inflicted." - ISAIAH 30:26 - 어제, 2010.9.. 더보기
한가위 연휴 한여름 소낙비를 머금은 하늘 아직 날이 저물지 않아 환한데 중천에 뜬 둥근달 (구름에 노출을 맞췄더니 달이 태양인척.) 중부지방에 쏟아붓는 비 뉴스를 들으며 이곳 남도 하늘에서 조짐을 느낀다. 한가위 풍성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가볍게 지나기를 바란다. --- 한가위 연휴 첫 날, 향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