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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the CHURCHES series 2 - Westminster Abbey, London, England 내가 본 교회 시리즈 the Churches ever seen Series #2 Westminster Abbey, London, England (웨스트민스터 사원, 영국 런던) 11세기 참회왕 에드워드가 지은 노르만 양식의 성당이 원형으로 1245년 헨리 3세가 고딕 양식인 지금의 모습으로 개축. 로마 교황청과 대립한 헨리 8세가 대부분의 가톨릭 교회와 수도원을 파괴하였지만 대관식 등 왕실과 관련이 깊은 관계로 살아 남았다.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와 대관식이 열리는 방, 역대 왕들의 무덤, 세익스피어와 제프리 초서, 윌리엄 위즈워스 같은 대문호 그리고 음악가 헨델, 뉴턴의 무덤 같은 저명한 인사들의 묘비와 기념비가 내부의 볼거리. 1996.7.26. 금요일 촬영 다음 사진은 필름 스캔 상태가 좋지 않고 .. 더보기
포토에세이 2011-9 Photo Essay 2011-9 'Bravo Autumn!' 무더위 끝자락에서 만나는 가을이 더욱 생기롭다. --- 향기™ 더보기
게시판 2011-9 'New Life Festival!' 게시판 게시물 2011-9 새생명축제 '2011 New Life Festival!' --- 향기™ 더보기
the CHURCHES series 1 - the Scots Presbyterian Church, Kiama, Australia 내가 본 교회 시리즈 the Churches ever seen Series #1 The Scots Presbytrian Church, Kiama, New South Wales, Australia (스코츠 교회, 호주 카이야마) 1996. 1. 13. 토요일 촬영 호주 남동부 조용하고 조그마한 마을에서 본 교회 이때만 해도 기독교가 퍼져있는 나라 어디서나 Presbyterian Church를 흔히 볼 수 있을 줄 알았다. --- 향기™ 더보기
포토에세이 2011-8 포토에세이 2011-8 'Bravo! Summer' (Como, Italy 2011.7.23. Sat) 언제나 가슴 뭉클하게 하는 것, 예배당. 휴가지에서 만나면 더욱 싱그럽고 감미롭다. --- 향기™ 더보기
게시판 2011-7 "Thanks & Praise to GOD!" [ 게시판 게시물 2011-7 ]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시편 95:7) 당회장실 앞 복도 게시판 게시물 - 483*900 (mm) - 본당 로비 (사무실 앞) 게시판 게시물 은혜의 벅찬 순간에 감사가 넘쳐나기를. --- 향기™ 더보기
포토에세이 2011-7 어둠과 염려와 실망의 터널을 지나 더 아름다운 세상을 누리게 하시는 주께 감사! --- 향기™ 더보기
포토에세이 2011-6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히브리서 13:1) 내 모습 비록 장미 같진 않아도 주님의 귀한 피조물임을 알기에 위로 받길 바라고 격려 또한 바라니 그런 마음 헤아려 당신의 모습 속에서 예쁜 향기를 봅니다. --- 향기™ 더보기
Rose 2011 [ 티네케 (Tineke) ] 1989 / 네덜란드 셀렉션 백색, 절화용 장미로 쓰임. 꽃겹이 많고 수명이 긴 다화 강건종. [ 칵테일 (Cocktail) ] 1957 / 프랑스 메이앙 Cl.계의 세계적인 명화로 명 여배우 '로미 슈나이더'에 헌화. [ 알렐루야 (Alleluia) ] 1983 / 프랑스 메이앙 짙은 적색에 뒷면은 크림색, 반 횡장성으로 병과 추위에 강하다. [ 소슌 (Soshun) ] 1991 / 일본 게이세이 파스텔 핑크, 해맑은 꽃이 겹이 많고 10~15송이씩 뭉쳐서 핌. 1991년 일본장미협회 은상 [ 사하라 '98 (Sahara '98) ] 1996 / 독일 탄타우 [ 하츠코이 (Hatsukoi) ] 1994 / 일본 게이세이 '첫사랑'의 의미답게 색깔이나 모습이 은은하다. 횡장.. 더보기
포토에세이 2011.5. 나는 꿈꾸고 있을까 5월이 아름답기를 하늘은 푸르고 그 하늘 따라 내 마음도 푸르기를 장미 향기만큼이나 가슴 속 저 귀퉁이에 한 줄기 향내가 피어오르기를 그리고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문안하기를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벧전 5:14) 이곳에 오신 모든 이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함께 하기를! --- 향기™ 더보기
게시판 2011-5 "Greet & Peace in Christ" [ 게시판 게시물 2011-5 ]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벧전 5:14) 당회장실 앞 복도 게시판 게시물 - 483*900 (mm) - 본당 로비 (사무실 앞) 게시판 게시물 아름다운 5월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쳐나기를. --- 향기™ 더보기
맑은샘 4월이 오는 것은 힘쓰고 애쓰는 이들이 놓은 디딤돌 때문일까. 단단하던 몸과 맘에 훈풍이 일고 저 너머 희망을 보는 것도 모두 따뜻한 손길 때문일까. 4월을 걷는다, 또박또박 단정하게. 잔인하다던 그 4월 속으로 아무 근심도 없이. iPAD로 만나는 이런 저런 얘기 속에서 그들의 수고를 읽는다. --- 향기™ 더보기
포토에세이 2011.4.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up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Isaiah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4월을 맞으며 신영옥(소프라노)의 음반이 사랑스럽다. 연출이긴 하겠지만 보는 이의 마음 그 깊은 곳의 정감으로 다가올 듯하다. 찬양하는 신영옥의 노래 결만큼 소중한 내 마음의 평화가 드러나길 소망한다. --- 향기™ 포토에세이에 사용한.. 더보기
방주교회, 제주 메인 블로그에 지난 해 12월 제주여행 사진을 정리하고 있다. 오늘은 방주교회 사진을 올렸는데 여기에도 소개한다. [ 방주교회 ] 제주의 아름다운 건축물 중의 하나. 비오토피아 입주자 중 한 사람이 근처에 교회가 없는 것을 안타까워하여 인근 부지를 매입해 교회를 건축했는데, 건축가는 역시 이타미 준. 이곳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했는데, 그래선지 작은 운하가 교회를 둘러싸고 있고, 그 운하로 인해 마치 물 위에 떠있는 배의 형상이다. 물고기 비늘을 연상시키는 반짝이는 지붕은 변화 무쌍한 제주의 하늘 풍경을 그대로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오토피아 내부에 있는 미술관과 달리 외부에 위치해 있어 둘러 볼 수 있었다. 다른 사진을 보시려면 http://hyanggi89.tistory.co.. 더보기
홍매화 - 봄처녀의 문안인사 홍매화 (2011.3.8. 촬영, SONY NEX-5 + 18-55mm 사용) 학명: Prunus Mume 분포: 원산지는 중국이며,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 특징: 나무껍질은 노란색을 띈 흰색, 초록빛을 띈 흰색, 붉은색 등 작은 가지엔 잔털이 나거나 없고, 입은 어긋나고 달걀모양이거나 넓은 달걀모양이며 길이 4~10Cm 임. 용도: 열매가 6월경에 동그랗게 익음. 열매는 매실이라 하며 식용. 예전 같으면 벌써 만개한 모습으로 진한 향내를 발하고 있겠지만 지난 겨울 추위를 견디어 온 네게 이제 문안을 받는다. 네 밝은 얼굴이 반갑고 은은한 향내에 미리 취한다. 홍매화 개화율 20% 정도 이번 꽃샘 추위가 지나고 나면 환한 모습에 흥겨워질 듯 하다. --- 향기™ 더보기
게시판 2011-3 "Alert!" 게시판 게시물 2011-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마가복음 13:33) 당회장실 앞 복도 게시판 게시물 - 483*900 (mm) - 본당 로비 (사무실 앞) 게시판 게시물 봄을 기다린다. 밝은 자태와 그윽한 향기를 기대하며. --- 향기™ 더보기
포토에세이 2011.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마가복음 13:33) 봄비와 훈풍에 망울 터트리려는 네 모습을 미리 생각한다. 향기로운 자태와 미소 가득한 너를 기대한다. --- 향기 ™ ※ 당신의 종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간구합니다.※ 더보기
my Holy Bible 정서상 용납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내가 사용하는 성경의 모습이다. 어떤 이가 예배시간에 스마트폰에 깔려 있는 성경책을 이용하는 것이 껄끄럽고 다른 성도들의 시선에 신경 쓰인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나도 그 말에 공감하고 아이패드 성경을 펼 때마다 조심스럽고 어색하다. 아주 오래 전 노트북이 세상에 등장하고 얼마 후, 노트북을 사용하던 전도사님이 있었다. 말씀선포를 위해 일반적인 원고 대신 노트북을 펴놓고 설교를 마쳤다. 지금은 어이없지만 그 전도사님은 바로 사임됐다. 내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성경찬송과 아이패드 성경을 예배시간에 펴놓을 때마다 그 사건이 생각난다. 성경책 보다 가벼워서도 아니고 휴대하기가 간편해서도 아니다. 내가 이 아이패드 성경을 사용하는 것은 오로지 성경을 찾는 편리함.. 더보기
Praise! "O our God, we thank you and praise your glorious name!" (1 Chromicles 29: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 향기™ 더보기
게시판 2011-2 "Be Earnest & Repent!" 게시판 2011-2 당회장실 앞 복도 게시판 게시물 - 483*900 (mm) - 본당 로비 (사무실 앞) 게시판 게시물 추위와 눈보라 속에서도 봄을 기다린다. --- 향기™ 더보기